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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ring Explorer 시리즈는 2002년 미국 알프레드에서 발간한 이후 불과 4-5년 만에 미국 현악기 즉 바이올린 및 첼로 교재 시장의 40%를 점유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교재입니다.
미국 알프레드사에서 발간한 본 교재는 개인 및 그룹 레슨 등이 가능한 현악기 교재 시리즈로, 로살린과 아르코라는 남녀 탐험가가 학생들이 현악기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탐험에 비유하면서 여기저기 자주 나타나 학습을 도와주어 학생들의 흥미를 고조시켜줍니다.연주를 돕는 사진, 삽화, 도표, 학습 문제, 연주녹음 CD 등 모든 구성과 진행이 짜임새가 있고 내용 설명이 합리적이며 레슨 단위 별로 내용을 나누어 교사나 학생들이 가르치고 배우기 너무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.
그간 한국에서 유행한 일본 유래의 S-교재는 본 교재와 비교해보면, 너무나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동 교재는 이론을 이해시키지 않는 가운데 귀로만 듣고 암기로 따라하게 하는 등 현악기를 배우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악보에 대한 초견도 늦게 되는 등 폐해가 심하다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. 본 String Explorer 시리즈는 진정한 21세기의 첨단 현악기 교재라는 것을 두 교재의 비교로써 금방 알 수 있습니다.
더욱이 String Explorer 시리즈에 있는 바이올린 교재, 비올라 교재, 첼로 교재, 그리고 별도의 반주곡집은 같은 연주곡으로 되어 있으므로, 현악기반 학생들은 각자의 교재로 배운 후 피아노와 함께 4중주 연주를 곧바로 하면서 연주의 묘미와 기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초기 학습 의욕을 더욱 더 높여주는 이점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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